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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명동 맛집) 혼자 명동 교자에서 칼국수 먹기

by Young-Young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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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명동에서 먹었던 칼국수 맛이 생각나서 명동 간 김에 들렀다. 부드러운 면발과 진한 고기국물의 조화가 계속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칼국수에 곁들이는 칼칼하게 매운 김치도 별미다.


10시 30분 오픈인데 10시 40분쯤 갔는데 본점은 이미 줄이 엄청 긴 상태여서 자연스럽게 분점으로 향했다. 본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다행히 대기 없이 안으로 들어갔지만 내부에서는 대기가 있었다.

혼자 와서 눈치 보일까 싶었는데 혼자 온 사람들을 위해 따로 1층에 16개 정도 1인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정말 다닥다닥 붙어있는 1인석이었지만 꽉차있는 홀에서 1인석이 있어서 오히려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일요일 아침 기준 15분 정도 내부에서 대기 후 자리에 앉았다.

 


분점이 맛이 다른 건지 내가 배가 덜 고팠던 건지 처음 먹었던 맛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부드러운 면발, 진한 고기육수였다. 가격은 11000원에 작은 만두가 4개 들어가 있다. 비빔 칼국수와 만두 메뉴도 있다. 명동에서 한 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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