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리뷰80 여수 연천 카페 추천 카페 OHAH(오아) 여수 연천 장등해수욕장 근처에 정말 끝내주는 뷰 맛집 카페 오아를 추천한다. 이렇게 뻥 뚫린 뷰에 바로 코앞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힐링이다. 소문이 별로 안 나서인지 항상 자리가 있고 조용하다. 북적거리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한다. 다음에 올 때까지 너무 소문나면 안 되는데~거기에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들이 너무 맛있다. 멜론 쿠키지라는 빵이 있는데 안에도 멜론이 크림과 한가득 들었다. 크림도 너무 달지 않고 맛있다. 아메리카노도 맛있지만 크림라테가 시그니처인데 진짜 맛있다. 다른 특이한 메뉴들도 많다. 좀 더 고급스러운 전문카페 같은 느낌이 드는 숨은 명소다. 카페가 크지는 않지만 별관이 따로 있다.인테리어도 고풍스럽다.그런데 인테리어가 뭐가 중요한가 뷰가 이런데~~주차장도 넓고.. 2025. 8. 16. 혼자 해수욕할 때 만원짜리 꿀템 추천(알리,테무) 1. 원터치 반 텐트펴기가 너무 간단하다. 가볍고 간단해서 들고 다니기 편하다. 납작해서 차에 넣고 다니다가 아무 데서나 펴기 좋다. 물놀이 일 년에 한 번 할 거라면 필요 없겠지만 나처럼 여름 내내 물놀이하는 사람은 파라솔 대여하는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적당히 그늘 만들어 잘 쉴 수 있고 개인 물건도 놓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꿀템이다. 가격도 대략 만원대로 무척 싸다. 2. 물놀이 튜브알리에서 만원대로 디자인도 이쁜데 너무 싸길래 망설이다 샀는데 아주 튼튼하고 정말 좋다. 이 년째 사용 중인데 멀쩡하다. 디자인 고르고 사이즈 선택해야 되는데 성인이라면 무조건 큰 거 사자. 1일 대여비가 5천 원 정도니 벌써 본전 뽑았다. 3. 모자 달린 래시가드너무 딱 붙는 래시가드는 입고 벗기 불편해서 .. 2025. 8. 15. 혼자 해수욕하기 최고~ 여수 장등해수욕장 조용히 물에 떠 있는 거 좋아하는 나는 파도 많이 안치는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를 좋아한다. 여름이면 일주일 정도 이렇게 물에 떠 있기만 하는 해수욕을 하며 여름휴가를 보낸다. 물에 떠 있다 나와서 누워서 맛있는 거 먹고 더워지면 다시 물에 들어가서 떠 있다가 나오기를 반복한다. 동해는 바다색이 이쁘고 정말 휴가 온 느낌이 물씬 나지만 물이 차갑고 파도가 많이 쳐서 오래 해수욕하기 힘들고 제주도는 바다색 너무 이쁘지만 사람이 너무 많다.하여 이번에 내가 찾은 곳은 바로 여수 장등해수욕장이다.해수욕장이 크진 않지만 기본 샤워시설, 매점을 갖추고 있다. 개인 소유라서 이용료가 있다. 패들보트나 기타 레저를 이용할 수도 있는 거 같고 파라솔이나 매트등도 빌릴 수 있다. 옆에 조그맣게 캠핑사이트도 몇 개 있다. .. 2025. 8. 15. 철산 라멘 맛집) 리유 라멘 광명시청 근처에 아주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데도 맛집으로 유명한 라멘집에 다녀왔다. 문과 간판이 정갈하면서 분위기 있어서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는데 위치가 쉽게 가기 어려웠는데 시청에 주차하고 가니 쉽게 갈 수 있었다. 5시 반정도 도착했는데 한 팀이 대기 중이었고 안에는 4팀 정도 식사 중이었다. 내부가 오픈 주방에 분위기는 좋은데 의자가 상당히 불편했다.매운 라멘과 보통라멘 마제소바와 탄탄멘이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격대는 대략 만원대였다. 나는 매운 라멘을 시켰다. 보통은 신라면보다 맵다고 하셨는데 난 맵기 좀 조정해서 신라면 정도 맵기로 주문했다. 라멘 국물이 닭과 돼지 육수를 혼합했다고 하던데 상당히 걸쭉해서 놀랐다. 걸쭉해서 그런지 살짝 짠감이 있었다. 수비드 닭고기가 들어있는 게 좀 특이.. 2025. 5. 30. 이전 1 2 3 4 ···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