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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수 연천 카페 추천 카페 OHAH(오아)

by Young-Young 2025.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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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천 장등해수욕장 근처에 정말 끝내주는 뷰 맛집 카페 오아를 추천한다. 이렇게 뻥 뚫린 뷰에 바로 코앞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힐링이다. 소문이 별로 안 나서인지 항상 자리가 있고 조용하다. 북적거리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한다. 다음에 올 때까지 너무 소문나면 안 되는데~


거기에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들이 너무 맛있다. 멜론 쿠키지라는 빵이 있는데 안에도 멜론이 크림과 한가득 들었다. 크림도 너무 달지 않고 맛있다. 아메리카노도 맛있지만 크림라테가 시그니처인데 진짜 맛있다. 다른 특이한 메뉴들도 많다. 좀 더 고급스러운 전문카페 같은 느낌이 드는 숨은 명소다.

 

 


카페가 크지는 않지만 별관이 따로 있다.


인테리어도 고풍스럽다.

그런데 인테리어가 뭐가 중요한가 뷰가 이런데~~

주차장도 넓고 좋다. 다만 엄청난 오르막길을 올라야 주차할 수 있다. 그런데 여수 연천 뷰 맛집들은 대부분 이렇게 높은 곳에 있고 길이 가파르다.

 

 혼자 해수욕하기 최고~ 여수 장등해수욕장

 

혼자 해수욕하기 최고~ 여수 장등해수욕장

조용히 물에 떠 있는 거 좋아하는 나는 파도 많이 안치는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를 좋아한다. 여름이면 일주일 정도 이렇게 물에 떠 있기만 하는 해수욕을 하며 여름휴가를 보낸다. 물에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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