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사역 111의원에 피부시술을 받고 왔습니다. 111의원은 신사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워요.
저는 겨율이라 피부가 건조하고 잔주름도 조금씩 생기는 거 같아서 PRP 시술을 받고 왔어요. 여러 좋다는 스킨부스터 많이 맞아 봤지만 다들 비싸기만 하고 효과도 별로 없었는데 PRP 재생 주사는 정말 가성비가 훌륭하더라구요. 받고 나면 피부에 윤기가 돌고 화이트닝 효과도 탁월해요. 그래서 PRP를 좀 제대로 놔주는 가격 착한 병원을 찾다가 미인하이에서 111의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111의원에서 PRP시술을 가장 저렴하게 받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미인하이 이용하기
저는 간단한 피부시술을 할때 미인하이 앱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여러 병원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자세한 후기도 볼 수 있고 미인하이 앱 자체에서 다양한 적립금이나 쿠폰 행사들을 하는 데 이미 할인된 시술 가격에서 미인하이 쿠폰까지 쓰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피부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111의원은 미인하이에서 바로 결재가 가능해서 이런 적립금과 쿠폰을 모두 사용가능해요. 미인하이 어플을 다운 받아 보세요.
2. 용량과 시술 방법 비교하기
아무래도 피부재생 주사는 주사하는 용량이 중요한 거 같아요. 현재 미인하이에 동일한 PRP 주사 시술을 대부분 다녀봤는데 어떤 데는 원장님 주사가 아니라 관리사가 도포를 해주었고 어떤 곳은 2~3 CC라고 갔는데 뽑는 피가 2~3CC 같을 만큼 맞는 용량이 너무 적었어요. 그런데 111의원은 2CC 구매하면 딱 정확히 그 만큼 주사해주는 거 같더라구요. 혈액도 진짜 하나도 안아프게 잘 뽑아주셨어요. 얼굴에 주사는 솔직히 좀 아프지만 마취크림 충분히 발라주셔서 참을 만 했어요.
2~4주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맞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맞으며 피부관리 꾸준히 해보려구요. 비싼 화장품이나 피부관리 받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저렴한 피부관리 비법인거 같아요.
2023.02.03 - [좋은 사진 & 생각] - 불편한 마음을 잘 전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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